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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퇴직문제


BY 고민녀 언니 2021-04-18

여동생이 일다닌지가 오래 되었는데 열심히
살다보니 이젠 일 안해도 먹고 살 만큼의 여유가
생겼는데요.  여동생이 퇴직까지 3년 남았다고
그걸 채우고 그만 두겠다 하는데요.  
문제는 그동안 힘들게 일을 하다보니 안 아픈데가
없나봐요.   여동생이 힘들어도 정년을 채우는게
현명할지 돈은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건강을 챙기는게 현명할지 냉정한 시각에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동생이 아픈데도 더 다니려
는건 그만두면 건강보험 폭탄 맞는다고 그것 때문에
몸이 아파 죽겠다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