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대략17전부터 줌마닷컴을 들어왔어요 여기서 다른분들에사는세상 음악 모든걸공유하고 아 모든분들이 이렇해사는구나 어쩔땐나랑같고 어쩔땐아~이게이해안됨 하면서요 한동안안들어왔다가 이번일이생기니 대번에 줌마가생각나더라구요 경험이많으신 주부님들이 최고라생각해서다시오게댔읍니다 전 혼자라 누구하고도상의할사람이없읍니다 치매엄마6년모시며 모든생활이 단전이고요 그래도 여기라도오면 좀 위안이될까했어요 답답한마음 조금풀어봅니다 앞으로이사도하고 좋은소식으로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