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까진 전혀 없던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엄청난 속도로 번식한 비둘기 ㄷ,ㄹ
드디어 우리 마을에 도착!
에어컨 외부기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 와 살면서 알 낳고 똥 싸고 깃털 날리고
듣기 싫은, 끙끙 앓는 울음 소리!
산 비둘기 소리완 전혀 다르고
산 비둘기는 사람 가까이 오지 않으니 피해를 주진 않는데
누구 보다 먼저 차단막을 설치했고
설치하면서 비둘기 분비물도 깨끗이 청소했다
위 아랫집도 우리 보다 몇 년 늦게 차단막 설치했고
아래 아래층에선 아직 미설치다
천변에 엄청난 개체수가 모여서 모이를 먹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먹이ㅡ 잡초씨, 열매등
오래 된 묵은 쌀을 뿌려주는 이가 있어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요즘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안 보인다
벌금이 부과되니----.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