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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y0806님의 글입니다

우리집은 폐유로 만든 재활용비누와 그것을 갈아서 가루비누로 쓰고있다. 물론 손세탁을 한다는것이 무척이나 힘이들지만 빨래를 하고난 다음의 기분은 말로 할수없이 상쾌하다.
흰빨래는 너무 하얗기때문이다. 일반세제로하고나면 찜찜한데.
여러분도 재생용비누로 빨래를 해보세요. 물론 우리입으로 들어오는 물 또한 오염안시켜좋고,빨래 깨끗해서 좋고, 기분이 상쾌해서 좋고,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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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재생비누를 쓰고 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좀 역한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비누를 잘못 만들어서 그런가요?.. 아님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가요..
전 주로 아기 옷 빨래할때 쓰는데 냄새가 역해서 다시 섬유유연제에 행구거든요..

냄새 없애는 방법 알고 계심 좀 알려주세요..
글구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면 그것도 좀 알려주심 고맙구요..

또한가지 비누 가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