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윗옷중 부드러운 소재의 옷은 소매와 허리를 이용하여 양번기 커버 씌우개로 쓰고 있습니다. 허리쪽은 뚜껑쪽에 끼우로 둥그런 부분에 팔을 끼웁니다. 만나는 부분은 적당히 꿰매주면 되죠.. 빈 루즈통은 도장 케이스 그만이랍니다. 랩이나 호일이 말려져 나오는 동아랗고 두꺼운 원통있죠? 그것은 구겨지면 좋지 않은 스카프를 말아두거나..졸업장 케이스로 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