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야. 내가 괜히 바쁜 척 하느라고 아지트에도 잘 못들리고, 수다방에도 잘 못간다. 미안타. 그런데 어떡하냐? 납께나 먹었겠는데,..ㅋㅋ 예전의 크레용, 크레파스, 페인트 등에 들어간 색소에는 납 첨가제가 많이 들어있었거든.. 그래도 괜찮을 거다. 지난번에 정모때 보니까 니 멀쩡하더라. 굴비 엮어줘서 고맙고, 다음번에도 와서 많은 얘기해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