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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수리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분위기를
고려해서 먼저 생각을 충분하게 해야한다는것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애써고친 집이 너무 산만하게 되고
비용도 많이들죠.

저도 집수리를 할때..베란다의 문제를 가장 고민했어요.
저도 거실이 좁은 편도 아니고,또, 베란다를 트면 넓어보이긴 하지만..
베란다가 가지고 있는 장점 또한 많답니다.
그래서 전 베란다를 트지않고
거실과 높이만 맞춰서 큰 타일로 깔았답니다.
마루로 깔면 물주기도 번거럽고..
화초를 좋아하신담 베란다를 마루로 깔지말고
그냥 타일로 깔고 높이만 맞춰줘도 좋을것 같아요.

전 거실바닥과 같은 높이로 맞추고 또 타일색은 레드느낌의
와인색으로 골랐거든요.
저의집가구가 레드계통이거든요.
창문 바로밑에 까지 타일을 넓게 붙여서 그냥 거실의
느낌으로 쓰고있어요.
그러나..바닥재와 같은 계통의 타일이라면 넓어보이긴
해요.그러나..저처럼,가구색과 맞춰서 깔아도 또다른 느낌이 들구요.
뒷 베란다도 같은 타일을 써서 역시 높이를
맞췄구요.세탁기놓는 자리를 높여 직접 배수관으로 연결했어요.
물을 사용하지 않으니..물때가 끼지않아 좋더군요.


또, 만약 베란다를 터신다면 미리..이중창과. 난방까지 고려해서
공사를 마쳐야하구요.또 에어콘설치를 위한 작업과 각종 전기선까지
미리작업을 하셔야해요.
쫑이님은 거실이 좁지않다고 하시니..전 거실과 높이만 같게 해서
타일을 깔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만약, 넓게 쓰시려면 거실쪽의 문을 슬라이딩도어로 바꿔달면 ..
오픈하여 사용하실 수있죠.

전 거실바닥과 같은 높이로 맞추고 또 타일색은 레드느낌의
와인색으로 골랐거든요.
저의집가구가 레드계통이거든요.
창문 바로밑에 까지 타일을 넓게 붙여서 그냥 거실의
느낌으로 쓰고있어요.
뒷 베란다도 같은 타일을 써서 역시 높이를
맞췄구요.세탁기놓는 자리를 높여 직접 배수관으로 연결했어요.
물을 사용하지 않으니..물때가 끼지않아 좋더군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