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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yl님의 글입니다

저는 6개월된 아기의 엄마 입니다.
아기 엄마가 되기 이전에는 우리것에 대해서 유기농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었는데 한 아기의 엄마 이고보니 우리의 식단이 너무도 무방비한 상태로 방치가 되어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씀니다.
저는 노원구 하계동에 삽니다. 유기농산물 매장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전에 TV에서 잠깐 본것 같던데 유기농산물에 대해서 잘 아시고, 아이들을 환경호르몬에서 지키고자 노력하시고,환경보호에도 꽤 열심이신 분으로 인터넷 싸이트도 있던것 같은데 혹시 알고 계신분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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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돌을 지난 아기가 있는데요.
한달 전부터 유기농산물을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하늘과 바다,산과 강,바다가 온통 오염되어 있어
우리가 숨쉬고 사는 공간이 안전할수가 없게 되어버렸지요.
유기농산물을 먹는다고 안심할수는 없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요..
유기농사를 짓는 분들이 이땅을 살리려는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하고 또 우리밥상도 살리고 우리몸도 살리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살려나가야 환경이 본모습을 찾을수 있다고요.

저는 한살림에서 택배로 주문하거든요.
님은 서울이니까 매장이 있을거예요.
인터넷주소는 www.hansalim.co.kr 이구요.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