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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드라이해야 할 옷을 잘못해서리..


BY ..... 20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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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ve님의 글입니다

아이 옷을 친척분이 사오셨는데..
세탁법을 보니 드라이크리닝이라고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중성세제에 미지근한 물에 (세탁법에 중성세제
30도의 물 그늘에 말려서) 빨았어요..
그런데 여비단추 밑에 글자가 있더군요..
다 빨고 나서야..
반드시 드라이크리닝이라구요..
섬유는 모 80% 나일론20%로 되어있더군요..
살짝 짜서 널어 놓았는데..
이거 옷하나 버린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내일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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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모가 아니라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다 마른후 다림질이 어려울정도로 구김이 갔다면 세탁소에 가서 다려만 달라고 그러세요.혹 줄었으면 그것도 잡아달라고 그러세요.그러면 제 생각에는 괜찮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