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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반가와요^^


BY 나사랑 2002-04-11

나사랑언니~~~~~~~~~흑흑.. 넘 넘 반가와요~~~~~~ 저 피치님이랑도 얼마전에 만났는데, 정말 반갑더라.. 한번 보고파요,언제 날잡아서 한번 만나요~네~ 언니도 잘지내시죠? 근데,호일로도 낙서가 되는군요. 허..신기해라.. 영특하네요. 아이가^^* 글쎄요. 페인트는 무공해 페인트라고 중금속이 첨가되지 않아서 독성냄새도 없고 인체에 무해한 페인트가 있는데.[벤자민 무어]라는 회사꺼거든요. 그걸 바르시면 되는데,수성페인트나 벽지용으로 나온 페인트종류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구 구입하세요. 아님,화방이나 대형문구점에 가보면 발사나무판이 있어요.사이즈도 여러가지..로 있지요. 그걸 침실에 판넬처럼 붙이면 더 고급스럽죠. 바닥부터 3분의 2정도만 붙여주면 아늑할거 같네요. 좀 번거로울까? 그리고 남은 부분엔 패브릭으로 붙여주셔도 좋구요. 양면테이프나 타커로 붙이시면 되는데.. 나무판넬을 하실거면 그냥 뭐 패브릭은 생략해도 되구요.. 아님 그냥 패브릭으로 벽한면을 도배하셔도 되구요. 요즘 유행이잖아요.벽한면을 꽃무늬천으로.. 아님 폼보드지에 패브릭을 싸서.액자형으로 여러개 부착시키는거에요.이것도 하고나면 참 예뻐요.떨어져도 깨질염려도 없구... 아님 얇은 파스텔톤의 천으로 벽에 늘어뜨리는건 어때요? 주름이 없는 판넬형 커텐이라고 하죠. 그걸 걸어두셔도 되는데.. 암튼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연구해보세요. ^^* 언니 넘넘 방가~~~~~ --------다른 스칼렛님의 글입니다.--------- 피치도 잘 있구나. 지지배 그래도 내는 내생애 첫 아지트고 설레는 일이 많았어서 그 아지트 잊혀지지가 않는데 연락도 끊고... 심심해하고는 통화했었는데. 오메나... 사설이 넘 길었구나. 반가워서리..... 근데말여. 내는 천을 붙이는게 젤로 나을듯한데 뭘로 붙이남? 스프레이 풀로 붙이나요? 과연 쭈글거리지않게 폼나게 잘 붙일수 있을런지 걱정된다. 요령도 좀 있으면 알려도. 암튼 좋은 정보 얻었네요. 진짜 연락되면 한번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