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글을 읽고 많은 도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정리하는데 목숨건 신랑이랑 살고 있는데여, 나름데로 한다고하는데..울신랑은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방법이 없나요,, 압축백도 사다가 장농위로 올라가던 옷상자도 이불장으로 넣었고,, 주렁주렁 행가에 걸린 옷도 옷장으로 거의 들어갔는데..초등하교1학년,6살짜리 딸이 있는데.. 통제가 안되고,, 애들이 정리 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싶은데 ..어려워서요,,, 많은거 바라지 않습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될거 같으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조용향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