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되시구..새로 분가도 하셨다니... 넘 좋으시겠어요..저두 이사한지 한 5개월쯤 되는데, 와서보니 아파트 베란다랑 욕실이랑 안방쪽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걱정을 했답니다. 근데 시중에서 파는 "옥시"에서 나온 팡이제로뿌리는 제품이 있는데...꼭 락스하구..세제를 섞어놓은듯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손에 묻으면 좀 미끄럽기는 하지만...곰팡이가 핀곳에 충분히 뿌려주세요..그러면 몇분 안으로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혹시 군데 군데 남아있는 곰팡이가 있다면 다시 뿌리면 되구요..효과는 100%만족하실겁니다. 그리구..중요한건...다시는 그 자리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구요..역시 물때도 없어집니다.. 특히 욕실천정이나..사이사이 곰팡이들에느 효과가 만점이구요..베란다도 말끔해 졋어요.. 방에 핀 곰팡이에도 똑같이 뿌리시면 되구요.. 아무리도 벽지는 그냥 벽과는 틀려서 좀 눅눅하잖아요..깨끗히 마른다음에는 수시로 곰팡이 방지해주는 스프레이가 있는데..그걸 가끔 뿌려보세요.. 저는 아주 만족하게 사용했답니다.. 참고로 전 25평 아파느인데 앞 베란다와 뒷베란다, 욕실에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그 제품이 3개 반정도 들었습니다.. 뿌리신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세요..냄새가 오래가구요..머리도 아프구요..특히 저희 남편은 짜증을 내더군요..한 3일쯤 고생한다 생각하세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8개월된 새댁입니다. 시댁어르신과 함께 있다가 분가한지 얼마 안되거든요.. 군데, 이사한 집이 깨끗하긴 한데, 곰팡이와 물이 흐른 자국이 넘 심하게나서 걱정입니다. 지은지는 1년 됐다는데 말이죠. 도배를 하자니 제 집도 아닌데 아깝구, 그냥 두자니 답답하구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여러 선배분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많이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럼 꾸벅~~ --------김미진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