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물을 하나 받았어요.
빨래건조기라고,
트롬처럼 빨래도 되고 건조도 되는 것이 아니라 건조만 되는 거예요..
저는 그냥 좀 그랬는데 한번 건조해보니까 어찌나 보송보송한지..
외국에사는 언니가 그러는데 그런 건조기용으로 섬유유연제도 따로 있대요. 외국에는 종이같은걸 한장 넣어서 건조시키면 냄새도 좋고 정전기도 안일어난다고 하구요..우리나라에도 좀 빨리 시판됐으면..
하여튼 먼지많은 지금하고 황사때하고 정말 좋을껏 같아요,
아줌마닷컴에서도 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