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가 되기야 하지요. 하지만 천이 두껍거나 빳빳하면 모를까 면 40수같이 얇은천은 주부들은 하다가 힘들어 죽습니다.ㅍ ㅎㅎ ^^ㆀ 원글 쓴분이 어느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저렴한 가격에 방을 바꿔보려고 하신것 같은데 벽에 붙일 수 있을만큼의 품질을 가진 패블릭은 왠만한 벽지 가격과 비교해 비싸지요.(전 어디까지나 우리같은 주부의 D.I.Y 입장에서 말했슴) --------ㅁ님의 글입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테구 또 전문가처럼할수있다고 생각안하시구, 나름데로 자기가 직접하시는데 의미를 두는게 셀프인테리어 아닙니까? 해보지두 않구 겁부터 먹구 시도두 않해본다면, 여기 들어와서 문의할 필요도 없겠죠. 사실 문의사항들중엔 주부님들이 하기 힘드신일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하지못할일두 그리 많지않습니다. 외국같은경우는 인테리어비가 괭장히 비싸서 다들 집접하는경우가 많은데.. 직접하는부분이 많다보니 나름데로 노하우도 생기고 자기색도 갖게 되고 가족이 함께 할수있는 일을 함으로써 가족들도 더 융합되고, 부수적으로 느껴지는 생활의 맛이랄까. 대대로 이어져오는 생활방식이 우리와는 차이가 있죠. 그러나 요즘 주부님들 이렇게 직접 해보시려고 정보수집하러 이렇게 문의하시는게 넘 보기도 좋고 바람직한거 같습니다.어려운거 없어요. 다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