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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다수을 위한 대참사?


BY 백은주 2003-02-23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어떤누군가에게 증오심이나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게 되거나 담아두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걸까요? 아마도 소외되는 한마디로 "따"당하는 사람들에게서 생겨나는 마음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책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편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배우고 관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를 알수 있는 판단을 가진 사람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그렇지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기보다 조금만 더 잘난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더 나아가 증오심마저 들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서로가 아끼며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누구도 아닌 우리모두가 공동체의식을 가지며 도와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열심히 배우며 가르치며 살아야 합니다. 목적은 하나이지마 결과는 기준의 차이로 달라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그것은 같은 목적이라는 데서 의의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스칼렛의 셀프 인테리어 코너에서는 좀더 나은 편리한 생활과 지식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회원이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는 열린 공간입니다. 한번도 자리에 있지 않고, 누구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말뿐인 사람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는 한도까지 서로에게 도움이되면 그게 다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아는 수준까지 도와드리고 알아가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한 점이 많으니 많은 도움 바랍니다. 구절구절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