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있는 천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노란색이라 거기에 손바느질로 대강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면 될것같아요 저도 시장에 나가서 천을 보니 막상 가면 제가 딱 찾는 물건 없어요 아예 민무늬 천에다 자기가 원하는 색상 디자인을 스탠실하는게 더 좋겠네요. 굳이 학원 안다녀도 꽃그림, 또 아무그림이나 자기가 원하는 색깔로 하면 되잖아요? 문학사에 가면 스텐실 물감 색깔별로 다 있고 개당 1,400원 정도 3가지 색깔만 해도 예뻐요.이마트에나 대형 서점가면 스탠실 책자 그냥 어떻게 하나 눈으로 대강 훓으시고 그리고 하면 되요.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천이 어떤게 좋나 묻는것보다 그냥 시장에 나가서 이곳저곳을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가격흥정도 하시고 어떤데는 500원 더 싸던데 하면서 깎아보시고 저는 천사는데 레이스 3마를 덤으로 받았어요 첫날 갈때 이가게 저가게 둘러보시고 둘째날 가서 맘에 드는 것을 사는 것도 괜찮지요 짜투리 천도 잘 활용해서 못생긴 화분가를 이쁘게 천이랑 리본끈으로 둘러본다든지...... 아무튼 이쁘게 한번 해보세요 --------이쁘니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