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거실이 확장된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원래 베란다였던곳을 확장한 까닭에 방충망을 청소 할수가 없네요. 예전엔(확장되기전 아파트)비오는날을 택해서 방충망을 호스의 물살로 깨끗이 씻어 내었지만 지금의 집은 베란다가 없어진 관계로 물청소를 한다면 아마 거실은 물난리가 되겠지요..또한 방충망을 떼어 내어서 청소하기에도 너무 크기가 커서 힘들고요.그렇다고 도무지 시야를 가리는 더러운 때를 그냥 놔두고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거니와 여름철 그 더러운 방충망사이로 들어올 바람을 생각하니 끔직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궁리 해 보아도 뾰족한 수 가 생기지 않습니다. 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청합니다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