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38

전 조립식 마루 깔았어요.


BY 배미향 2003-04-02

시중에 많이 나오는 조립하는 마루있잖아요.. 저희는 그거 깔았거든요. 겨울이라도 발도 별로 시렵지 않고 아이도 쉽게 드나들고 좋던데요..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여름에는 베란다에서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아도 되고요.. 장판은 얇으니까 타일의 냉기가 바로 올라와서 아이가 앉아있기에도 별로 아닐까요? 외관상 보기도 좀 별로 일것 같고.. 깔아 놓으면 마루가 훨씬 고급스럽잖아요. 저흰 24평 아파트인데 십몇만원들었어요. 거실베란다와 부엌 베란다 쪽에만 깔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장판 보다는 마루가 나을것 같아요. --------도롱이님의 글입니다.--------- 베란다에 물을 사용하지 않을 거면 스치로폴을 하고 나무를 깔고 장판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낮에는 아이방,밤에는 아빠 흡연방으로 좋아요 집안에 담배냄새 안나서 좋더라구요 거실과 베란다의 높이가 같으니까 아이가 넘어질 위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