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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물이 들었어요


BY 전재종 2003-04-10

안녕하세요. 엊그제 선물받은 우리아이 옷에 풀물이 잔뜩들었어요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빠질까요 도와주세요 --------최향숙님의 글입니다.--------- 글세요,,,특정상표를 야그해도 될런지..전 삼월말에 두 딸아이와 큰아이 남자칭구..참고로 6살 유치원칭구인데요,,,올림픽공원을 놀러갓다가,,세아이가 잔디위에서 두시간을 뒹굴며 놀아서,,우리아이 노란색치마가,,녹색으로 변하고 둘째아인..내복의 엉덩이 부문이 초록으로 변햇는데...집으로 오자마자 설마 안빠짐어케하나 걱정을 하면서 암웨이의 프리워시라는 얼룩제거세제를 뿌려놓고 또다른 암웨이세제로 담그어놓고 세탁기로 빨앗는데 말끔이 풀물이 다 빠졋어요,,,새옷처럼...전 그런경험이 있는데 님한테 도움이 되셧음좋겟네요 --------무수리님의 글입니다.---------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바닥청소가 걱정되지요? L.O.C주택용 다목적 세정제와 펄수를 써보세요. 걸레 헹굼물에 L.O.C약간과 펄수 약간(헹굼물에 따라 다르지만 펌프를 꽂아 쓸 경우 한번 정도 펌핑)을 섞어 그 물에 걸레를 빤 후에 닦아보세요. 문지를 필요도 없이 쓱쓱 뽀드득 잘 닦이거든요. 걸레질을 다하고 빨 때도 비비지 읺고 살살 흔들어 빨아도 때가 쏙쏙 빠집니다. 펄수도 함께 쓰면 살균, 소독, 냄새제거까지 되니깐 좋아요. 장난감을 몽땅 욕조에 담으세요. 분무용기에 1:3 희석한 L.O.C 주택용 세정제를 골고루 뿌려놓고 10분쯤 기다리세요. 기다리는 동안 때가 저절로 분해되니까 문지르지 않아도 샤워기로 뿌려가며 헹구어주면 되지요. 크레파스나 볼펜, 찌든 때, 욕조에 담글 수 없는 부피 큰 장난감은 스크럽브라이트로 닦아 보세요. 스크럽브라이트도 발라놓고 10분쯤 기다렸다가 물걸레로 닦아내면 문지를 필요도 없이 깨끗하게 닦인 답니다. 닦아내도 냄새가 오래가죠? 펄수를 뿌려주세요. 냄새가 말끔이 없어집니다. 매트리스도 펄수를 뿌려 햇볕에 말려주면 냄새뿐 아니라 진드기, 박테리아도 제거됩니다. 아이 자는 동안 빨리 해치우려면 힘드시죠? 속전속결, 변기 속에는 펄수변기세정제를 뿌리고 타일, 세면대, 욕실 곳곳에 L.O.C 요실세정제 희석액을 뿌려주세요. 샤워를 하거나 다른 볼일을 보세요. 5분쯤 후에 쌰워기로 씻어내면 따로 문지글 것도 없이 뽀득뽀득 깨끗하게 욕실 청소 끝! 펄수 변기세정제 냄새가 욕실 가득 향기도 좋아요. 아이들의 손자국 L.O.C 전용 유리세정제만 있으면 너무 쉽게, 너무 깨끗이 닦이지요. 아기 빨래 삶지 마세요. 우선 커다란 대야나 통에 올훼브릭블리치와 트라이자임을 풀어놓고 펄수 2~3방울을 넣으세요. 기저귀, 손수건, 속옷 등등 빨래가 나올때마다 그 속에 넣으세요. 트라이자임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모든 얼룩을 분해하구요. 올훼브릭블리치는 삶은 것처럼 희고 선명하게, 그리고 오래된 얼룩까지 지워줍니다. 펄수가 살균까지 하지요. 통이 다 차면 세탁기에 넣고 세제찌꺼기 걱정없는 SA8 Baby 한수푼을 넣고 돌려주세요. 유연제 따로 필요 없구요. 냄새도 좋고 부드럽게 빨래 끝!!! 암웨이 세탁용 세제는 고농축 제품이라 소량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적이죠. SA8프리미엄은 찬물에 잘 용해되며 거품이 많지 않아 헹굼이 쉽고 세제 찌꺼기가 옷감에 남지 않아요. 또 중요한 것은 72시간 안에 자연 생분해가 되는 제품이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별 관심이 없다면 우리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사실들 이지만 알고 사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답니다. 우선 세탁기와 배수호스에 물때가 끼지 않구요. 욕실 타일 바닥에 하얀 세제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 또 햇볕에 빨래를 털어 말릴 때 세제 가루가 전혀 날리지 않아요. 예를 들면 까만색 오리털 파카를 빨아보면 바느질 자국 사이사이에 하얗게 끼는 세제 찌꺼기가 없답니다. 이 찌꺼기는 아토피나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요. 우리 피부에 닿는 건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 세제나 쓸 수는 없겠죠? 껌 묻은 데에는 프리워시를 듬뿍 발라주세요. 5분쯤 기다렸다가 손으로 떼면 잘 떨어져요. 야단치지 마세요.^^;; 암웨이 세제가 있으니까요. 프리워시나 SA8 젤자임 희석액을 얼룩 위에 발라주세요. 일단 안심하고 보통 세탁방법에 따라 세탁해주세요. 얼룩이 감쪽같이 사라져요. 아이들 옷 드라이 값도 만만치 않죠? 드라이 전용세제 쿨워시를 써보세요. 쿨워시를 찬물에 풀어놓고 니트옷, 코트, 세탁기 함부로 돌리기 아까운 옷을 몽땅 넣으세요. 따로 주무르거나 비빌 필요없이 10분정도 담가놓으세요. 때가 쏙 빠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거품이 많지 않아 헹구는 것도 쉽구요. 섬유유연제도 따로 쓸 필요 없죠. 무지하게 세탁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농약 때문에 신경쓰이시죠? 디쉬드랍스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었다가 헹구세요. 접착성 농약까지 제거됩니다. 특히 포토나 딸기를 씻을 때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먹는 과일, 신경 쓰셔야죠. 또 디쉬드랍스는 세제찌꺼기가 그릇에 남지 않아요.(외식을 자주하는 성인 남자의 경우 글쎄 1년에 티스푼 2개 분량의 세제를 먹고 있답니다.) 또한 고무장갑없이 맨손으로 설겆이를 해도 주부습진에 걸리지 않아요.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다가 깜빡 잊고 불 위에 냄비 태우기 일쑤죠^^;; 메탈클리너를 발라보세요. 30분쯤(심한 경우 하룻밤 내내) 기다렸다가 물을 붓고 쓱쓱 문질러 보세요. 탄 것이 누룽지처럼 쑤욱 일어나지요. 마술이예요. 마술!! 정신없는 아줌마의 필수품! L.O.C희석한 것으로 닦아보세요. 손톱에 낀 크레파스까지 말끔히 닦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www.alg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