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에 지은 아파트이구여.. 2002년 1월에 집을 구입해서 이사를 왔드랬습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뒤쪽에 있는 테라스쪽에 벽에 까만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젠 벽이 시커멓게 변해버렸습니다. 정말 눈뜨고 볼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첨엔 왁스로 지워도 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구조상문제인지라 또 곰팡이가 생기고 그렇더라구여. 너무너무 화가나서 관리실에 연락을 했더니.. 그 관리실아저씨가 울집에 와서 하는말이... 집을 환기를 안시켜서 그렇다, 다른집은 방바닥이 썩는 집도 있다, 집살때 이것도 안보고 샀냐, 방법이 없다... 더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엄네여..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을 취해야할까여.. 구조상의 문제라면 첨부터 집을 잘못지은거라면 집을 지은 업체에서 책임을 져야하는것이 아닐까여.. 정말 답답합니다.. 방법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