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인것 같아서 이곳에 옮겨 적어봅니다. ********************************************** 자투리 공간 활용하기 좁은 집은 한 평의 자투리 공간도 아쉽다. 철지난 옷가지며, 자주 쓰지 않는 주방 살림살이 하나라도 챙겨 넣을 수 있는 그런 공간.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어 보자. 쓸모 없는 자투리 공간을 효과만점의 수납 공간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코너로 다양하게 활용해 본다. 베란다 1. 대개 실내 벽지는 더러워지면 다시 도배를 하지만 베란다는 조금 지저분해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벽면에 수성 페인트 칠을 해보자. 적은 비용으로 몇 시간만 활용하면 훨씬 더 깔끔하고 새것 같은 느낌의 공간이 될 것이다. 또 스치로폼이나 나무, 벽돌 등으로 바닥을 돋우고 바닥재를 깔면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천정에 걸려 있는 새집, 조명 등을 내츄럴한 소품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 베란다에 세탁기를 놓을 경우 세제 등과 같은 물건들이 정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간단한 수납함이나 바구니 또는 선반 등을 설치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보인다. 선반의 경우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설치하고 그 위에 자주 사용하는 세제 등을 얻어서 사용하며 작은 화분 등을 올려 놓으며 코디 효과도 볼 수 있다. 4. 여름에는 거실과 베란다 의 중문을 떼어내 베란다 의 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공간이 훨씬 넓게 사용할 수가 있다. 여유가 된다면 확장공사(거실과 베란다 높이를 같게 하는 것)를 하여 작은 티 테이블을 갖다 놓으며 편안한 휴식공간 을 연출할 수가 있다. http://www.aifunny.com *********************************************** 여름이라 신발장이나 현관에 아이들 신발에서 슬슬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먹고난 녹차팩이나 원두커피찌꺼기를 구석에 놔두면 냄새가 많이 사라지더군요! 전 500원짜리 작은 화분을(3개) 사서 구석에 놔뒀더니 괜찮네요.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