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여성 생활지 리빙센스의 오용연 기자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책에서 이번 7월호에 옥상을 멋지게 활용하고 계신 집을 찾고 있습니다. 옥상에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텃밭이 있거나 예쁜 정원수와 꽃들을 심어 정원으로 가꾸고 계신 분, 운동 기구들을 올려 놓고 운동을 하는 장소로 활용하시는 분, 아이들 놀이터로 꾸며 놓으시거나 간이 풀장을 놓고 멋진 아이들 수영장을 꾸며주신 분 등등 옥상을 알차게 활용하고 계신 분은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혹시 주변이 그런 집을 보셨다면 소문을 내 주셔도 좋습니다. 꼭 예쁘게 잘 꾸며 놓아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알차게 꾸미고 있으면 됩니다. 빌라나 다세대 주택, 아파트라도 주민들이 공동으로 옥상을 활용하고 있는 케이스도 좋습니다. 멋진 공간과 아이디어를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거예요. 리빙센스 편집부 오용연 기자 02-799-9152 / 017-725-7341 storylin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