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것이 궁금증 투성입니다. 시공사에서 이번주에 샤시 계약을 하라고 우편을 보내왔는데 2개 회사의 제품 설명서가 있고 아파트에 샘플로 설치했으니 와서 보고 계약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에 계약을 하라고 하는데 꼭 회사측에서 보내온 2개사 중 하나와 계약을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제가 따로 알아보고 나중에 해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창호의 경우 어느 회사 것이 좋은가요. 또 종류는 어느 것으로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시스템 창호 종류도 많던데 가격이 비싸겠지요? 그래도 편리한 장점이 많아 보이던데 가격 대비 그러한 것(tilt & slide 기능)이 필요한 것인지도 판단이 안서네요. 아파트 확장 공사도 하고 싶은데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한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예 확장공사가 불가능한 것일까요? 베란다 확장시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가운데 미닫이식 문을 설치한 집을 보았는데요? 비용이 많이 들까요?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데이지님의 글입니다.--------- 아파트가 몇세대이신지는 몰라도 요즘은 대부분 입주전에 동호회가 구성되있습니다. 닥터아파트 동호회리스트에서 검색해보시고 저희는 거기서 공동구매로 샤시등을 여러가지 합니다. 사전점검때 가보니 전단지의 홍수더군요 확장공사 인테리어 샤시등 거기서 정보보시고 또 대부분 샤시회사에서 인테리어확장까지 창고문 버티컬까지 다합니다. 급하지 않으시니까 나중에 공동구매로 하시면 가격이나 as도 그렇고 좋을거 같네여 --------저도 입주님의 글입니다.--------- --------데이지님의 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노우 입니다. 절대로 단체로 하는 샤시는 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해도 늦지 않아요. 댓글을 달아주신분의 말대로 알아보고 하세요. 저는 6년전에 아파트 입주해서 단체로 하는 샤시를 설치했는데, 단점투성이 입니다. A/S도 힘들고 제질도 영 약합니다. 뒷마무리도 깔끔하지않고 단점투성이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다른곳을 알아볼때 A/S랑 잘되는지 알아보고 하세요 아는분의 소개로 하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시내에 있는 샤시회사로 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멀리 떨어져있는 샤시회사는 A/S가 영 아니거든요. 신중히 잘 검토하셔도 좋은 샤시를 하기 바랍니다.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