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을 데코타일로 깔았어요. 가격은 평당 4만5천원. 직접 사다가 붙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사람 불러 해서 인건비가 5만원. (아무래도 꼼꼼히 잘 붙여주고 일도 빠르지요.) 지금 6개월정도 지났는데 틈에 뭐가 낀다는가 그런것은 없고 오히려 닦을수록 광이 나는 것 같아서 저는 마음에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죠. 틈이라는 것은 붙이는 사람이 정성껏 잘하면 뭐가 낄 틈이 없어요. 붙이자마자 밟고 다녀도 되고 분위기 너무 좋구... 저는 아주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