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 살고 있답니다. 이사온지는 6개월 되었구요. 근데 까만 개미가 첨엔 한 두 마리 있어서 없애고 없애고 했는데요...ㅠㅠ 지금은 떼로 몰려 다닌답니다. 직장생활을 하기땜에 밤에 집에 가면 쓸고 딱고 아이들 7살4살 먹는것 주의 하고 약 뿌리고... 소금뿌리면 도망간다고 했는데.. 울집 개미는 소금 밟고 다녀요.엉어어엉 안방에는 약간 작고 까만개미, 거실에는 중간 개미 부억에는 아주 작은 개미. 아들방에는 장판위로 아침이면 시커멋케 죽어 있고... 방 한개에만 개미가 없어요. 땅집이라 이해하고 넘어 갈려고 잘 잡을려고 했는데요.. 너무너무 어려워요. 약 뿌리면 그날만 없어져요. 벼룩땜에 초가삼간 다 태울수도 없고.. 석유를 뿌려 보라고 하는데.. 냄새가 금방 가실지도 궁금하고.. 도와주세요..엉엉엉 집에가기가 무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개미박살내자님의 글입니다.--------- 님아~ 내가 전에 살던집이 완전히 개미 창고였답니다. 특히 오징어 종류는 개미가 좋아서 기절을 하지요. 오징어에 수북히 덮여 바글대는 개미들... 이것저것 사용을 해봤지만 신기패만한 것이 없어요. 분필같이 생긴건데 약국에 가면 판매를 한답니다. 그냥 개미가 다니는 길로 그어놓으면 개미가 새카맣게 타서 죽어있는걸 보게 될거에요. 신기패 정말 신기해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꼭 한번 써보시구요. 개미박멸에 성공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