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칼을 달때 다른 아파트보다 너비랑 길이가 좀 길게 나왔다더군요. 비가오면 바닥 타일 골, 사이사이에 물이 고여있어요. 단지 장마철이라 밖에서 비가 내리쳐 샤시로 새어 들어오는줄 알았는데 새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바닥자체에서 고인다는건데......A/S받아야 되는건가요? 새 아파트 입주했걸랑요....? 그래서 내 놓았던 장식장을 들여놨고, 아가용품(캐리어,보행기등...)도 들여놔서 거실과 방들이 정신이 없네요.... 베란다 공간이 넘 아까워서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미다....그리고 전세라 내집마냥 투자를 못한다는게 안타깝네요^^;; 넓은 앞베란다 어떻게 쓰야 소문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