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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저도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말씀드릴께요.


BY 성경애 2004-04-21

가정에서는 부인과 아이들,남편의 서로간의 협조가 필요하다. 재활용품을 버리는것은 아이들이 담당하지요. 전 음식물쓰레기를 담당하구요. 종이나 박스류는 남편이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내놔 주지요. 가끔 대청소를 할때 옷걸이 편것을 가구밑에 넣어 먼지를 끌어낸후 걸레질을 할때도 먼지를 마무리하여 끌어내어 보면 참 우리가 먼지속에서 사는 구나하고 느낀답니다. 그러고 나면 왠지 방의 공기가 정말 신선해진 느낌이 확실히 든답니다. 요즘 스스로 다니면서 청소해주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제품이 몇십만원대에서 몇백만원대까지 있던데 조그만 공간에라도 긴 대롱이 들어가면 먼지를 좌-악 빨아들여 평소때 수시로 관리해주는 기계가 나왔으면 합니다. 오늘은 과학의 날 꿈을 꾸는 자가 있었기에 과학은 계속 발전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