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꽃가루 알레르기에 황사에 맨날 기침만 해 대느라 하루가 가고 아이들은 천식도 있고 제일 나쁘다는 카페트, 매트리스도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버팁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인지도가 꽤 높은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헬씨홈이라는 이름은 생소해도 일렉트로룩스라면 믿을 수 있어요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실내쾌적의 정도를 음 ~ 생각만 해도 ~ 상큼~ 저의 유일한 실내쾌적을 위한 무기는요 맨날 창문열어 이것저것 털어내고 철저한 환기입니다. 실내가 바깥보다 더 오염이 심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바깥공기를 주입하면 실내가 쬐끔은 깨끗해 질 거라 믿으며... 흑흑... 아! 우리 신랑이 키우는 백여개의 동양난들도 조금은 실내공기를 전화시켜 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