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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모듬북!!세번째!!


BY 김명진 2004-05-20

더러워진 유리창 청소 유리창 청소 전용 세제와 청소 용구가 있는데요.그게 없다면 신문지를 이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신문지는 물기 흡수가 빠르면서도,물에 젖더라도 찌꺼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창문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죠.신문지에 약간의 세제(퐁퐁이나 세탁세제)를 바르고 닦아 보세요.얼룩 없이 잘 지워질거에요~ 소파 청소 정말 소파 청소는 어렵지요..저도 젤 어려워하는게 소파 청소.-,.- 거실에 놓여 있는 소파는 매일 사용하지만 청소를 할 때 빠뜨리기 쉽다. 하지만 가죽소파는 매일 닦아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우유를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다. 생우유와 물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는다. 이렇게 닦아주면 때도 벗겨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먼지도 없구..일석이조!! 카페트 청소법 굵은 소금을 카페트 위에 뿌려요.그래서 좀 있다가 청소기로 천천히 밀겨든요? 그래서 나중에 청소기 속의 쓰레기 통 보면 소금에 먼지가 뭉쳐있죠.냄새라면 페브리즈 한번 뿌려보세요. 또.. 제가 스크랩해놓고 이용하는 정보도 부가적으로 적어드릴게요.. *카펫청소-타서눌어붙었을 때 카펫에 눌어붙은 자국은 가능한 한 눈에 뜨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우선 칼로 타거나 눌어붙은 부분을 긁어낸다. 이렇게 한 다음 카펫과 같은 색깔의 양모털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칼로 긁어낸 부분에 심는다. 강력 접차제를 카펫 밑판에 바른후 준비한 털실을 하나씩 세워 붙이면서 메우도록 한다.접착제가 마르고 나면 삐죽삐죽 튀어나온 터실을 카펫길이에 맞게 잘라 정리한다. *카펫청소- 가구를 옮겨 자국이 남을 때 가구를 재배치해서 원래있던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기면 카펫에 자국이 남아 보기 흉하다. 이럴때는 털이 가라앉은 부분을 손으로 일일이 털을 세운 다음에 다리미의 열기를 그위에 갖다댄다. 마지막으로 질긴 털로 만들어진 브러쉬로 정리한다. *카펫청소- 껌이 붙었을 때 껌이 카펫에 붙었다면 얼음을 사용해서 떼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위에 놓아 딱딱하게 한 다음 칫솔로 껌을 떼내고 껌이 붙었던 자리에는 벤젠을 묻혀 닦아낸다. *카펫청소-우유를 엎질렀을 때 우유를 카펫에 엎지르면 얼룩이 많이 생길 것 같지만 즉시 닦으면 대개의 경우 얼룩이 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우유, 요구르트를 엎질렀다면 우선 미지근한 물에 적신 타월로 몇 번 반복해서 닦는다. 그 다음 마른 타월로 닦아내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만약 그래도 얼룩이 남는다면 벤젠을 사용해 깨끗하게 없애면 된다. *카펫청소-담뱃재가 떨어졌을 때 부주의로 카펫에 담뱃제가 떨어졌을 때 급한 김에 잘못 훑어내면 그 부분이 시꺼멓게 되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고 담뱃재를 깨끗이 처리하려면 담뱃제가 떨어진 곳에 소금을 뿌려 소금을 흩어지게 한 다음 쓰레받기로 받아서 쓸어내면 된다. 그렇게 하면 담뱃재는 소금에 묻은 채 말끔히 제거된다. *카펫에 신문을 깔아두면 습기가 흡수돼 항상 쾌적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명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카펫의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되는 효과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