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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했어요.


BY 이미경 2004-07-22

저도 그것땜에 많이 고민했었어요. 이것 저것 하다 안되서 '그래, 이왕 버릴거, 내 맘대로 해보자'하는 맘으로 락스희석물에 푸욱 담가두었더니,천 자체물은 하나도 안빠지고 곰팡이만 쏘옥 빠졌더라구요. 호호, 놀라고 기뻤죠.참고로 제 유모차는 앙떼떼 알록달록 원색 동물 그림이었답니다.그후로 주위 여러 엄마들 것도 이렇게 깨끗하게 해 주고 점심 얻어 먹었지요.^^ 그리고, 그렇게 심한 곰팡이가 아니면, 락스희석물을 스프레이 해둬보세요. 금방 빠집니다. 성공하시면 아시죠? 점심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