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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환경사랑일기*


BY accent47 2004-11-19

누구나 양심의 주인이며 눈이 되어 보이지 않는 생활속의 실천을 해나갈때에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속에 풍부한 공기와 산소를 마시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부나 아님 그 외에 환경단체만의 일이 아닌 내 스스로 보이지 않는 환경의 손이 되어 하나하나 일상속에 습관처럼 실천할 때 비로서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환경이벤트를 통한 참여와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도시뿐만아니라 환경의 파괴는 아름다운 농촌에도 이젠 뿌리깊이 인식하지 않으면 안될만큼의 상황에 노여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며 지금의 실정이라 생각됩니다. 자연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균형이 깨어져서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되어짐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럼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세제를 아끼고 물을 깨끗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아주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은 가장 기초적 환경의 수단이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생활속에 환경오염의 주요한 부분이 되어준답니다. 아무렇게 버리는 쓰레기가 물을 오염시키고 공장의 오폐수가 범람했을때 물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상상이상의 것이 될 수있기에 물에대한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환경을 아름답게 지키는 길이됨을 인지하고 누구나 생활속에서 물을 깨끗이 보존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부들의 일상속에서 세제를 조금씩 사용해서 물의 오염을 줄이고 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는 물질을 걸러서 분해하는 노력역시 필요한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둘째~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시진 않으신가요? 무심코 버리는 하나의 쓰레기는 그야말로 환경과 자연을 훼손해서 인류의 설 자리를 잃게 한답니다. 쓰레기하나를 버리더라도 재활용이 가능한지 아님 버려졌을때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금이나마 생각한다면 쓰레기를 아름다운 물건으로 이용가능할 방법과 아이디어를 모아야 겠지요.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재활용 가능하거나 필요한 물건으로 이용될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통해 환경과 경제를 중요시하는 생활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야외나 아님 산행시 가져간 쓰레기를 되가져올 수 있는 쓰레기 주머니를 하나씩 착용해서 가지고 다니는것또한 중요하구요. 차를 타고 달릴때 아무렇지 않게 털어버리는 담뱃재가 도로오염의 주범이 될 수있다는 생각으로 늘 환경을 습관처럼 생각하는 국민들의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쉽게 개개인이 버릴 수 있는 쓰레기들이 모여졌을때 환경이 오염이 가속화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지요. 셋째 ~ 환경에 대한 지킴이와 의견 홍보에 적극 참여해 보자. 환경에 대한 의견과 캠페인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렴해 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되어 환경을 좀더 아름답게 하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환경은 쉽게 지켜지는 것이 아니며 아름다운 자연도 우리의 노력없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피나는 노력과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아이디어가 우리의 환경을 아름답게 지켜주는 토대가 되어 주겠지요. 넷째 ~ 나무와 화초를 심어 자연 환경을 푸르게 가꾸어보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없다면 집안에서 작은 화초를 가꾸거나 아님 작은 화분을 가꾸어보는 노력이 크게는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또 아이들의 환경교육에도 중요한 기회를 주는 것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다섯째 ~ 정부의 지속적인 환경에 대한 노력과 단체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홍보활동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네요. 국민들 개인의 일로 돌리지 말고 이런 환경캠페인을 통한 국민의 생각을 이끌어내는것또한 아주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여섯째 ~ 오염을 정제할 수 있고 걸러낼 수 있는 투자와 시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환경에 대한 노력 공장오폐수를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장의 매연 배기가스에 대한 정제의 노력을 통한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과학적 노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역시 환경에 대한 무심한 생각과 안일한 생각을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환경의 문제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넣었던 세제의 양을 줄이고 될 수있음 손빨래를 한다거나 머리를 감을때 샴프를 극도로 적은 양으로 감아서 헹구는 식의 아주 작은 실천을 번거롭지만 실천하고 자 합니다. 물이 오염되지않도록 작은 생활속의 실천과 노력들을 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교육과 학습열을 불태우는것도 좋지만 환경에 대한 작은 교육과 습성을 가르치는 부모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은 실천을 생활속에서 습관처럼 해나가다 보면 아이들의 환경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환경에 눈이 달려있지는 않아도 환경은 우리가 가꾼만큼 우리에게 많은 혜택과 삶을 풍요롭게 해준답니다. 습관처럼 애정을 가지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할 때 환경도 우리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과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해 줄것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환경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는만큼 오염되어질 환경에 대한 피해를 생각하고 생활속에 환경을 되살리는 사회,국민 그리고 단체들의 꾸준한 노력이 아름다운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환경을 제공해 줄거라는 믿음으로 우리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어 노력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환경에 대하여 다른나라 일처럼 무관심하게 만 생각했던 저입니다. 하지만 환경에 대하여 지나치리 만치 관심있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제 생활도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더욱더 엄마로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터 제 생각들이 하나둘 수정해야 했습니다. 우리주변엔 환경전문가 못지않게 주변환경을 아끼고 자기집처럼 환경을 살뜰히 돌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환경을 생각하게 되면서 만날수 있게 되었고 또 무심워터월드역시 그런일을 하고 있는것 같군요. 좀더 열심히 환경을 살리는 일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역시 환경에 대해 별관심이 없었을때엔 쓰레기도 아무데나 가끔씩 버리고 했지만 지금은 야외에 공원에 놀러갔을때나 아이들과 캠핑갔을때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또 내가 가져간 물건의 쓰레기는 다시 되 가져와 분리수거 작업을 합니다. 저희집은 다세대 주택인데 재활용 봉투를 동사무소에서 타와서 쓰레기와 음식물 그리고 재활용을 철저히 분류하도록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투에 담아서 물기를 빼어내고 버리구요. 또 쓰레기 역시 아무거나 버리기 보다 다시 재활용 가능한지 잘 생각해 보고 버리기도 하구요. 폐식용유를 이용해서 재생 비누를 만들어 쓴다든지 작은 빨래감들을 할때 세제를 소량으로 빨래를 함으로 환경의 오염을 막는 작은 실천을 하고 있답니다. 환경보호의 작은 일환으로 여러 환경단체에서 하는 작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던지 아님 의견을 남겨서 환경에 대한 제 생각도 다시금 생각해 보고 다른 님들의 의견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어린시절 저희는 시골에 살았기에 항상 물이 맑고 깨끗한줄 알고 자랐답니다. 물은 항상 그렇게 맑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했고 물이 맑은곳은 항상 어린시절 우리들의 놀이터 였고 즐거운 공간이었지요. 가재도 잡고 수영도 하면서 어린시절 행복한 추억의 놀이터로 보냈답니다. 시간이 흐른뒤 수십년후 지금은 시골의 물도 그곳에 놀러온 관광객들로 인해 많이 오염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관광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들이 물에 아무렇지 않게 떠나니고 수십년이 지나도 썩지않을 화학제품과 폐병들이 그냥 버려진것을 보면서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제 가장 맑은 강원도의 물까지 오랜시간 환경에 무관심한 사람들로 인해 많이 오염되어가고 있음을 보면서 개인의 작은 무관심이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알고선 작은 실천을 하게되었답니다. 설겆이를 할때 세제를 조금만 풀어서 쓴다거나 기름기가 없는 그릇은 그냥 맑은 물로 헹구고 기름진 그릇만 세제를 이용해 헹구어 내는 생활을 습관처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작은 생활의 실천이 모아져 우리의 맑은 물과 환경을 되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환경의 파수꾼이 될수있고 환경전문가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관심과 생활속의 실천을 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환경의 주인임을 생각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