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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나만의 좋은 실내 환경유지를 위한 방법 제안


BY 행복한 들꽃 2005-05-01

저역시 실내 환경에 대한 무심한 생각과 안일한 생각을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환경의 문제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넣었던 세제의 양을 줄이고 될 수있음 손빨래를 한다거나 머리를 감을때 샴프를 극도로 적은 양으로 감아서 헹구는 식의 아주 작은 실천을 번거롭지만 실천하고 자 합니다. 물이 오염되지않도록 작은 생활속의 실천과 노력들을 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교육과 학습열을 불태우는것도 좋지만 환경에 대한 작은 교육과 습성을 가르치는 부모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은 실천을 생활속에서 습관처럼 해나가다 보면 아이들의 환경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환경에 눈이 달려있지는 않아도 환경은 우리가 가꾼만큼 우리에게 많은 혜택과 삶을 풍요롭게 해준답니다. 습관처럼 애정을 가지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할 때 환경도 우리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과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해 줄것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환경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는만큼 오염되어질 환경에 대한 피해를 생각하고 생활속에 환경을 되살리는 사회,국민 그리고 단체들의 꾸준한 노력이 아름다운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환경을 제공해 줄거라는 믿음으로 우리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어 노력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환경에 대하여 다른나라 일처럼 무관심하게 만 생각했던 저입니다. 하지만 환경에 대하여 지나치리 만치 관심있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제 생활도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더욱더 엄마로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터 제 생각들이 하나둘 수정해야 했습니다. 우리주변엔 환경전문가 못지않게 주변환경을 아끼고 자기집처럼 환경을 살뜰히 돌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환경을 생각하게 되면서 만날수 있게 되었고 또 무심워터월드역시 그런일을 하고 있는것 같군요. 좀더 열심히 환경을 살리는 일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역시 환경에 대해 별관심이 없었을때엔 쓰레기도 아무데나 가끔씩 버리고 했지만 지금은 야외에 공원에 놀러갔을때나 아이들과 캠핑갔을때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또 내가 가져간 물건의 쓰레기는 다시 되 가져와 분리수거 작업을 합니다. 저희집은 다세대 주택인데 재활용 봉투를 동사무소에서 타와서 쓰레기와 음식물 그리고 재활용을 철저히 분류하도록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투에 담아서 물기를 빼어내고 버리구요. 또 쓰레기 역시 아무거나 버리기 보다 다시 재활용 가능한지 잘 생각해 보고 버리기도 하구요. 폐식용유를 이용해서 재생 비누를 만들어 쓴다든지 작은 빨래감들을 할때 세제를 소량으로 빨래를 함으로 환경의 오염을 막는 작은 실천을 하고 있답니다. 환경보호의 작은 일환으로 여러 환경단체에서 하는 작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던지 아님 의견을 남겨서 환경에 대한 제 생각도 다시금 생각해 보고 다른 님들의 의견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어린시절 저희는 시골에 살았기에 항상 물이 맑고 깨끗한줄 알고 자랐답니다. 물은 항상 그렇게 맑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했고 물이 맑은곳은 항상 어린시절 우리들의 놀이터 였고 즐거운 공간이었지요. 가재도 잡고 수영도 하면서 어린시절 행복한 추억의 놀이터로 보냈답니다. 시간이 흐른뒤 수십년후 지금은 시골의 물도 그곳에 놀러온 관광객들로 인해 많이 오염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관광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들이 물에 아무렇지 않게 떠나니고 수십년이 지나도 썩지않을 화학제품과 폐병들이 그냥 버려진것을 보면서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제 가장 맑은 강원도의 물까지 오랜시간 환경에 무관심한 사람들로 인해 많이 오염되어가고 있음을 보면서 개인의 작은 무관심이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알고선 작은 실천을 하게되었답니다. 설겆이를 할때 세제를 조금만 풀어서 쓴다거나 기름기가 없는 그릇은 그냥 맑은 물로 헹구고 기름진 그릇만 세제를 이용해 헹구어 내는 생활을 습관처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작은 생활의 실천이 모아져 우리의 맑은 물과 환경을 되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환경의 파수꾼이 될수있고 환경전문가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 우선 환경과 자연 그리고 물을 사랑하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아름다운 홍보와 행사들이 새해엔 더욱더 빛나길 기원합니다. 환경에 대해선 무뇌하리 만치 어리석던 주부였답니다. 그래서 환경에 대한 일은 단체나 아님 정부 그리고 주변의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것이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나이들어 가면서 점점 느끼는것이 환경이야말로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또 정화하는 마음이구나 생각했답니다. 환경전문가는 아니지만 일상속에서 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주부로서 처음 시작한 일은 집안에 물고기를 기르는 일이었답니다. 여러가지 공해요인과 오염요인이 많은 요즘..일상자체가 스트레스이고 사람들은 그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요즘 현대인들에겐 자유보단 각박함과 지나친 경쟁심 이기심들이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전 작은 물고기를 어항가득 그리고 수족관에 기르면서 집안에서 작은 자유를 얻었답니다. 그러면 제가 물고기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집안에 바다를 놓고사는 이유를 추려보겠습니다. 우선 하나~..환경을 생각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준다. 물은 자연이고 인간의 생명이고 원초적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자원이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인과 관계를 생각해 볼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답니다. 동물과 자연을 멀리하고 사랑하지 않던 저에게 참 많은것을 깨닫게 해준것이 수족관을 집에 들여놓게 되면서 부터였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사랑하게 되었다는것이 아주 귀중한 소득이지요.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법을 깨우쳐 주면서 사람의 자유와 심리를 부드럽게 정화해 주는 작용을 하는것이 바로 집에 물고기를 기르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둘째~ 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게 됩니다. 물은 곧 물고기의 생명줄이기에 물이 더럽혀 지거나 오염되거나 잘 관리하지 않으면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고기가 죽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물의 소중함을 알게된 이유랍니다. 물고기를 기르면서 물을 잘 관리해 나가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혜도 갖게 되었고 일상생활속에서 물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어 생활속에 실천하게 됨으로 물고기를 기르는 일을 더욱더 행복하게 느낀답니다. 셋째 ~ 마음이 부자랍니다. 많은것을 소유해야 했고 많은것에 대한 욕심으로 괴로웠던 제 자신이 물고기란 아주 작은 생명과 만나면서 많이 그러한 집착에서 자유롭고 또 아주 작은 일상의 행복이 찿아왔지요. 허기진 욕심을 채우지 못해 허덕이던 제 물질에 대한 욕망을 작은 물고기를 기르면서 조금씩 자유로와짐을 알게되었답니다. 넷째 ~ 그러한 좋은점들을 혼자만이 아닌 가족과 공유하게 되면서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취미가 생겼지요. 가족과 함께 물고기가 좋아하는 밥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방문하고 또 물을 가족과 나누어 관리하면서 가족간의 생명을 기르는 보람도 찿으면서 더욱더 즐겁게 행복한 분위기가 생겼답니다. 다섯째~ 아이들에게 강요하거나 아님 설득하는 교육이 필요없게 되었답니다. 자연과 물 생명에 대한 교육을 보는 그리고 관리하는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으로 많은 자연학습과 환경에 대한 사랑에 대한 교육을 스스로 알게한 아주 귀한 체험이야말로 물고기 기르는 일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생명에 대한 교육을 할수있게 되어 참으로 좋았답니다. 여섯째~ 부모님들 역시 좋아하셔서 행복하답니다. 부모님역시 참 좋아하셔요. 함께 사는데 부모님이 행복해 하셔서 좋아요. 가끔 시장에서 고기밥도 사오시면서 행복해 하세요. 일곱째~ 집안의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하기에 가전제품(가습기)구입비가 안들어도 되니 얼마나 큰 살림꾼 인가요?.. 집안의 촉촉한 공기와 습기를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니 아이들 코감기 걱정도 덜하고 집안의 공기도 맑게 정화시켜주니 얼마나 환기에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가습기 역할과 함께 공기의 정화효과까지..일석 10조는 되는것 같아요. 또하나의 나만의 방법~ 나무와 화초를 심어 자연 환경을 푸르게 가꾸어보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없다면 집안에서 작은 화초를 가꾸거나 아님 작은 화분을 가꾸어보는 노력이 크게는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또 아이들의 환경교육에도 중요한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실내환경을 깨끗하고 맑게 유지하는데도 기여하구요. 화초가 자람으로 인해 나오는 산소발생량이나 그외 다양한 화초로 인해 눈이 즐거워 지는 일까지 행복한 마음이 되는 자체가 실내환경을 깨끗하고 행복하게 유지시켜주더군요^^. 환경이 자연히 깨끗해 짐으로 인해 아이들도 늘 코감기에 먼지로 인해 지저분한 코와 텁텁한 느낌으로 재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참 말끔히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우선 공기가 정화되니까 아이들이 참 께끗하게 밝게 건강하게 자랍니다. 또한가지~ 집안을 늘 청결하게.. 청소를 자주 하는것 그리고 환기 참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청소를 청결히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좋은 공기가 유입되고 또 창문을 늘 열어두는 지혜또한 필요한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카펫청소 미세먼지 그리고 침대밑 속속들이 보이지 않는곳의 청결이 늘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습도유지는 필수덕목 습도를 유지해서 촉촉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가습기나 아닌 그외 물수건 빨래감들을 많이 해서 널어둡니다. 물고기를 키우는것도 한가지 이유이구요. 방향제로 집안 공기에 향기를~ 방향제로 향기롭게 집안을 향기롭게 하면 기분도 참 좋아지구 하루가 맑아집니다. 아님 집안에 숯을 놓아두세요. 안좋은 공기를 흡입력있게 빨아드리는 효과 만점. 그리고 물먹는 하마를 습도 높은 장마철에 놓아두는 것도 요령이 되겠네요. 그리고 또다른 방법은 가족간의 화목.. 그것이 또한 실내의 환경을 늘 아름답게 유지하는 덕목이더군요**.. 좋은 환경에서 건강도 행복도 유지 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