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청소 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할 것입니다. 집안이 공기는 노력한만큼 청결해지니가요... 늘 빗자루로 슬고 걸레를 이용해서 닦아야 깨끗해지지요. 특히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나 구석진 곳, 이용하지 않는 곳은 특히 잊어버리지 말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내 손이 닿을 수 있도록 청소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벌레나 해충들이 번식할수도 있어서 여름철에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집안이 전체적인 대청소도 한달에 한 번 정도는 하는 편인데 가족과 같이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깔끔하게 청소 한 후의 기분도 상당히 즐겁습니다. 침구류이 경우도 날씨가 좋아 햇볕이 따뜻하게 드는 날에는 수시로 옥산이나 베란다에 널어서 진드기나 기타 몸에 좋지 않는 해충들을 자연살균 하게끔 해주면 계절마다 세탁을 합니다. 카패트의 경우는 비용이 부담되더라도 1년에 2번 정도는 전문세탁업소에 맡겨서 세탁을 합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카페트 사용은 고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옷가지들은 옷장에서 한동안 나올 가능성이 없다면 항상 세탁을 하고 옷장이나 서랍장안에는 늘 습기제거제를 가져다 놓는게 좋습니다. 요즘 인기가 좋은 공기정화 식물을 집안 곳곳에 가져다 놓는 것도 좋습니다. 산세베리아를 구입하시는 분이 많은데 가격도 비사고 외산 제품이며 타 식물에 비해서 공기정화 능력도 낮은 편이라고 뉴스에서 얼마전 보도를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해서 저렴하면서도 국내 제품이며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제품들을 찾아서 구매하여 집안 곳곳에 둡니다. 특히 집안이 협소한 편이라 큰 것 하나보다는 작은 것 여러가지를 그 식물에 맞는 공기정화에 맞게 배치를 해 둡니다. 집안을 늘 청결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온 가족이 건강이나 질병의 위험에서 벗아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특히 가족들이 충분히 도와준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