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딸을 평범한주부랍니다. 근데 큰아이는 괜챃은데 둘째가 아토피가 있다보니 여건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랍니다. 둘째가 태어나서 조금자란곳은 옛날주택이라 너무 춥고 너무 더위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그때 아토피가 생겨서 지금까지 고생을 하는데 엄마인 저로써는 무지 마음이 아픕답니다. 아이가 여름에는 더우면 땀띠가 온몸에 나 그의 물속에 살다시피 하고 겨울에도 탕에 물을 받아 놀게 해준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 그 집을 이사했고 그리고 다시 세집을 장만해 이사를 왔는데 저 미세먼지와 세집증후군과 싸우고 있답니다. 아침이 되면 아무리 추워도 모든방에 창문을 다열고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 부엌에 환풍기를 모두 틀어 놓고 이불을 개고 청소기는 이틀에 한번정도 사용을 하는데 사용후에 바로 물걸레 청소를 하고 유리창도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고 창틀에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고 해서 물걸레 청소후에 그곳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닦아준답니다. 청소할때는 꼭 공기청정기를 틀어서 환기를 시키고 날씨가좋은날은 하루종일 창문을 열어두고 저녁에 다시 물걸레질을 한답니다. 그리고 저의집에는 침대.커튼.소파가 없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있는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리고 아토피에는 이 세가지 제일 안좋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미세먼지를 없애는 청소기가 나오면 정말좋겠네요. 청소기를 돌리고나면 그먼지가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 청소기 나오면 당장 사러갈것 같아요^^ 대한민국 주부님들 모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