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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BY ming77 2005-11-19

미운 네살이라고 하잖아요. 분명히 야단 그만쳐야지...다짐을 하는데 다음날 보면 어느새 목청은 높아질대로 높아져있고 손에는 회초리도 들려있고.... 요즘은 네살된 아들과 싸우는게 일상이거든요. 아이들이 미운말 골라하고 미운짓 할때 현명하게 이끌고 갈수 있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수 있는 길잡이 달력도 좋을듯 싶어요 주방에 가까이 두고 자주 보면서 주문을 외울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