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김장 걱정 할 때 쯤이면 노오랗고 향긋한 유자가 선을 보입니다 만원어치 정도 사서 황설탕이나 꿀에 재어 보세요 추운겨울.. 커피와는 색다른 맛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만드는 법> 유자 열 댓개 황설탕이나 꿀 적당량.. 꿀이 좀 비싸니까 걍 황설탕 1키로 남짓 시간 있으신 분은 설탕과 물 동량 넣고 시럽 만드세요 유자를 깨긋이 씻고 물기를 닦은다음 씨는 제거하고 껍질 째 채 썰어 유자.설탕을 번갈아 잽니다 두툼하게 설탕을 뿌리세요... 안그럼 곰팡이 생기니까요~~ 뚜껑 꼭 닫았다가 2주쯤 지나서부터 드셔요 새콤.달콤 맛있어요...향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