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1월 6일경.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다. 이름으로 보면'큰 추위'라는 뜻의 대한 때가 더 추운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추워서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