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에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그때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전 고등학교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10년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10년을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벌써 1년에 한번씩 읽고 있답니다 10년전 나에게 쓴 편지를... 그런데 잊고 지냈던 일들이 많이 있더군요 내가 그 당시 꿈꾸었던 일들을 많이 잊어버리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더군요. 그래서 또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1월 초에 내가 올해 하고자 하는 일 연말이 되었을때 이루어야할 일, 이루고 싶은 일들을 달력 맨 앞부분에 나에게 편지를 쓰고 그해 마지막 월에 연초에 썼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한 해를 돌이켜 볼 수두 있고 아니면 연초의 계획이나 생각을 중간중간에 다시 읽어 봄으로써 작심3일이 되기 쉬운 일들을 다시 도전해 보거나 상기 시켜 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나에게 보내는 편지 일수도 있고 가족들간에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일들을 적어두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