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마때나 , 세탁기를 돌리고 바로 널지 못해서 세탁기에 방치되었다가 널었을때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정말 냄새가 장난이 아닌것 압니다. 그래서 세탁을 할때 좀 신경을 쓰는편인데 세탁시 더운물로 주로 세탁을 하고요. 섬유유연제를 마지막에 꼭 넣습니다. 저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데 꼭 드럼 전용을 사용한답니다. 일반세탁기의 유연제는 확실히 향이 약하고 오래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개인적으로 피죤에 스위트 드림을 사용하는데 향이 은은히 오래가서 좋은것 같아요. 또 그래도 시원치 않으면 섬유탈취제를 한번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화인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오렌지,허브향이 있는데 둘다 향이 좋아요. 빨래가 건조 되어서도 꿉꿉한 냄새가 나면 써 보세요. 주부의 업무중 큰것중 하나가 세탁인데 거의 매일하는 세탁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해로울것 같아요. 꼭 좋은 해결법을 찾으셔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