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며 참 현명하신 분이구나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이렇다는것에 또 공감이 가고 이 상황을 우리 여자들이 잘 고쳐 나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남편 개조중이거든요. 그 과정이 정말 힘든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자들을 이런 남편들로 교육시킨것이 바로 아들가진 엄마들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세대는 남편 사고 개조시켜가며 또한가지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아들들 잘 교육시켜야 합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게요. 이런 말 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뭐라 하던데 가사분담뿐아니라 가정에서의 평등하려는 노력은 아들과 딸 모두에게 편함과 행복함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