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로봇청소기나 식기 세척기 같은거는 필요없는 생활가전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덕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제가 보기엔 시원치 않고.. 오히려 너무 피곤할때 그런것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주변에서 로봇청소기 써보라고 권해줘서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주변에 보니까 룸바도 꽤 쓰는거 같고 아이클레보 프리도 꽤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클레보 프리로 쓰고 있는데 쓰다 보니 저도 다른 직장동료들에게 추천해주게 됐습니다. 뭐 청소 정도야 직접 하면되지 하다가 막상써보니까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먼지통도 비워주려고 보면 우리집이 이렇게 먼지가 많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먼지도 엄청나고~ 그만큼 청소 잘 된다는거겠죠. 암튼 요즘 이거때문에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저도 좀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