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마늘1단(50개)=5,000원주고샀어요
열심히 깠습니다
통으로해도 좋지만 삯을때 시간이 너무 걸려서 ~
깨끗하게씻어서 물기를뺀다음
식초2 물1 =10일정도 그늘에서 삯일겁니다
마주앙와인병인데 재활용때 버릴려다가 아깝다는생각에 두었더니 쓸모가있네요
튼튼하고 입구도 커서 웬만한마늘이 다 들어가네요
미리 식초에 삭혔던것 간장1 물1 을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주세요
달콤하게 하고싶으면 뉴슈가를 조금넣어주세요
부족한간은 소금으로했어요
삼겹살먹을때나 평소에도 자주먹는답니다 ㅎ
[양파짱아찌]=삼겹살과찰떡궁합
햇양파 2,000원
씻어서 물기를제거한다음 4번잘랐어요
매콤달콤이좋아서 청양고추를 넣었어요
간장1 물1 로 끓인다음 식혀서 부어요
끓인장물은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고
(너무검은것이싫어서) 물반 간장반했어요
새콤함을 원한다면 식초를 조금넣어요 (맛을보면서)
실온에서 하루나 이틀정도후에 먹어도된답니다
냉장상태로 보관해야지요 ㅎ
청양초랑 붉은고추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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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효능]
▶ 키가 작은 아이들은 대체로 양파를 싫어한다. 어려서부터 양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주고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한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내기 때문이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가능한한 날것으로 먹도록 한다.
▶ 생양파를 먹게 되면 입에서 냄새가 나지만 커피 한 잔을 마시면 해결된다. 단, 식후에 바로 커피를 마시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 30분 이상이 지난 후에 마시도록 한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탈모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 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 주름살이 많은 사람들도 대체로 양파를 싫어한다. 평소 양파를 즐겨 먹게 되면 보톡스를 맞지 않고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출처 : [기타] 블로그 집필 - Somewhere over the rainbow
마늘 냄새의 정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으깨면 ‘알린’ 성분이 자기방 어물질인 ‘알리신’으로 바뀐다.
‘알리신’은 냄새가 독한 만큼 살균력이 좋아,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에는 거의 모든 종류의 염증 치료에도 쓰였다.
최근 마늘은 항암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하루 5g 정도의 마늘을 매일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률이 50%나 적었다.
현재 미국 암연구소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항암식품으로 마늘을 꼽는다.
한데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지만 마늘의 강한 냄새 탓에 요리로 이용하기는 거북한 면이 없지 않았다. 잘게 다져 향신료로 이용하거나 장아찌를 만드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마늘로 잼이나 버터, 심지어 주스까지 만들 수 있다.
마늘 추출액을 이용한 마늘주스는 특수기술로 향을 빼서 매운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가정에서는 잼이나 버터 만들기에 도전해 볼 만하다. 구운 마늘을 으깨 꿀에 섞으면 마늘잼 완성이다. 고기나 닭요리에 이용하면 달콤한 마늘소스로 둔갑한다. 마늘버터 역시 소스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마늘은 많은 양의 당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약간의 알리신에서 나오는 매운 성분을 제외하면 과일처럼 맛이 좋다고 한다.
마늘과 파슬리, 타임, 후추 등 허브를 잘게 다져 버터와 섞은 후 동그랗게 말아 냉동보관하면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파슬리는 마늘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입맛을 돋우기에는 마늘장아찌가,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면 마늘산적이 안성맞춤이다.
살짝 데친 마늘과 당근, 오이를 꼬치에 꿴 후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마늘산적이 완성된다.
육류나 어류를 날 것으로 먹을 때 마늘을 더한다면 식중독균을 견제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허나 지나치면 곤란하다. 공복에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생 마늘 1쪽 정도나 익힌 마늘일 때는 2~3쪽이면 충분하다.
마늘은 기운을 북돋아 주고 정력을 증강시키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비타민B1과 알리신이 서로 궁합을 이뤄 피로를 가시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을 맑게 해준다.
출처 : 출처 : Best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