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아이를 밝은 성격으로! V·i·v·i·d
01_혼자 있기 좋아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아이는 밝고 화사한 원색을 자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비비드 옐로나 그린, 오렌지 등의 컬러를 적절히 섞어 방을 꾸며주면 아이의 성격이 밝고 쾌활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벽면에 꽃과 나무, 동물 등 친근한 모티브의 그림으로 포인트를 줘 아이를 기분 좋게 해주자.
02_아이 방 가구와 소품도 화사한 원색 중심으로 선택하면 성격을 밝게 해줄 뿐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주기에도 좋다. 책상이나 테이블의 위치도 구석보다는 가운데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보다 자신감을 갖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03_침구는 옐로와 오렌지 등 화사한 원색을 적절히 섞어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꾸며준다. 단색을 중심으로, 베개 등에 물방울이나 체크 등 경쾌한 느낌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면 효과적. 벽지를 화이트나 베이지톤으로 선택해야 원색의 패브릭이나 가구가 돋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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