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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제거 방법


BY wisdom77 2010-01-27

▶ 투명테이프와 가위를 이용한 방법

 

보풀이 생긴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 살포시 들어올려 니트의 보풀 마디가 일어날때
마디 가장 아랫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니트를 평평한 곳에 펴놓고 일회용 면도기로 보풀이 많은 부분을 밀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 보풀 제거하는 방법

니트 보풀 제거하는 방법!!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눈썹칼’
눈썹칼을 이용해 보풀이 생긴 곳을 살살 깎아주면 끝!!

<니트 tip>
1. 보풀 예방할 땐 마지막 헹굼에 ‘레몬즙’
2. 니트 탈수 할 땐 꼭! ‘세탁망’에 넣어 탈수!!
3. 니트 보관 할 땐 반으로 접어 옷걸이에 걸기



1. 옷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면도하듯 밀어낸다. (이 때 올이 나가지 않도록 주의!)
2. 보풀이 생긴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서 살며시 들어올리면 보풀 마디가 일어난다. 이때 보풀마디 가장 아랫부분을 가위로 일일이 잘라준다.
3. 시중에서 파는 전기면도기처럼 생긴 보풀제거기를 사용한다.
보풀제거기 중에는 보풀 뿐만 아니라 실까지 잘라내어 옷을 망가뜨리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고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니트 소매나 목둘레가 늘어난 경우>

1. 심하게 늘어난 경우, 고무줄이 들어간 실로 옷 안쪽에 홈질을 한번 해주면 손목 부분에 탄력이 생겨 흘러내리지 않는다.
2. 살짝 늘어났을 때는 일반 실로 홈질한 뒤 스팀을 쏘이면 탄력이 생긴다.
3. 세탁소에 가서 고무밴드 대고 박아달라고 해도 되고, 평소 세탁할 때 손목 부위 묶어서 세탁하면 늘어날 염려가 없다.


<니트가 줄어든 경우>

암모니아수를 미지근한 물에 50ml정도 떨어뜨린 후 니트가 부드러워지면 탁탁 잡아당긴다. (단, 혼방소재의 니트는 안됨)
* 주의사항 : 냄새 독하기 때문에 환기 잘 되는 곳에서 해야 한다.
화공약품이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니트 세탁법>

1. 세탁 전에 반드시 옷을 뒤집어서 세탁해야 옷에 있는 장식이 손상되거나 옷 표면에 잔털이 일어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세탁망에 넣으면 옷을 더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
2. 세탁코스는 울코스에 맞춰 세탁한다. (울코스가 없는 경우 손세탁)
3.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4. 탈수는 30초 이내로 가볍게 한다.
5. 세탁이 끝나면 옷의 형태를 바로잡고 평평한 곳에 펼쳐 건조시킨다.


<모직옷에 묻은 얼룩>

# 부분 세탁법
1. 미지근한 물 2ℓ에 모직 전용 중성세제 용기 뚜껑의 ⅓정도로 세제를 섞는다.
2. 타월에 이 세제액을 묻혀서 꼭 짠 다음 얼룩진 부분이나 더러워진 부분을 두드린다.
3. 얼룩이 지워졌으면 마른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 깃이나 소맷부리 등 잘 더러워지는 부분 찌든때 없애기
1. 아래에 여러 겹의 타월을 깔고 벤젠을 듬뿍 묻힌 가제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준다.
2. 약품을 사용할 경우 먼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시험해본 후에 탈색 여부를 확인하여 얼룩을 제거한다.


<옷에 밴 냄새 없애는 요령>

1. 욕조에 더운 물 틀어 욕실에 습기 채우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쯤 걸어둔다.
2. 옷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1시간 정도 선풍기 바람을 쐬어준다.
3. 시중에 판매하는 섬유탈취제를 활용한다.
4. 옷장에 신문지를 넣어둔다.


<패딩, 오리털 세탁법>

1. 미지근한 물(30℃ 정도)에 샴푸나 중성세제를 사용기준량만큼 섞는다.
2. 오리털 파카나 패딩 점퍼를 담가 지그시 누르듯이 주물러 세탁한다.
3. 때가 빠졌으면 깨끗한 물에 역시 같은 방법으로 헹구어낸다.
4. 헹구는 물에 소주잔 반잔 정도 분량의 소금을 넣어주면 거품이 없어지고 소독효과도 있다.
5. 오리털 파카나 패딩 점퍼는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제품이므로 마지막 헹굴 때는 섬유유연제를 넣도록 한다.
6. 세탁기에서의 탈수는 1분 정도가 적당하다.
7. 탈수 후에는 손이나 긴 막대기로 두드려서 모양을 잡은 후 그늘지고 평평한 곳에 뉘어 말린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세탁기에 몽땅 집어넣고 빨래했더니 구김도 가고 티끌도 잔뜩 묻었다. 하지만 힘든 손빨래 하느니 눈 딱 감고 세탁기행. 세탁기 빨래 문제 없이 해내는 빨래 도사의 특강.

  
 
 문제1   폴로 티셔츠를 세탁기에 그냥 넣으면 목부분이 늘어나서 흉하다.
 해결   목부분 칼라를 안으로 접어넣는다. 칼라 부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칼라 형태가 망가지지 않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 옷에 달려 있는 라벨에 ‘손세탁 중성’이라는 표시만 있으면 세탁기로 세탁 가능. 단, 이런 표시 없으면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 
  
  
 문제 2   세탁기에 들어가면 유난히 엉키는 와이셔츠. 목과 손목에 찌든때가 잘 지지 않는다.

 해결   찌든 때라 세탁기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모가 굵고 힘 있는 솔에 샴푸나 셰이빙 폼을 묻혀 살살 문지른 다음 세탁기에 넣으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다.  
 
    
  문제 3    마소재 옷은 누렇게 변하기가 쉬운데 이렇게 누렇게 된 것은 다시 희게 되지 않는다.

 해결    마소재 옷은 세제 찌꺼기가 남으면 누렇게 변한다. 깨끗하게 철저히 헹굴 것.  마지막 헹굼물에 쌀뜨물을 섞어주면 옷이 빳빳하게 풀먹인 것처럼 되면서 색도 하얘진다. 이때 두번째 쌀뜨물을 이용할 것. 
 
  
  
 문제 4   짙은 색 옷은 물이 빠지기 쉽다. 흰색과는 절대 섞어 빨지 않는 것이 원칙.

 해결      색이 약간 바랜 옷은 물과 맥주를 2:1로 섞은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색이 선명해진다.

※ 소금도 색을 빠지지 않게 하는 재료. 염색할 때 소금을 넣는 것과 같은 이치.  
 
   
 문제 5    아무리 좋은 수건도 처음에는 잔털이 많이 날린다. 다른 옷에 붙어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해결   새 수건은 따로 모아 한번 세게 돌려준 다음 다른 옷과 섞는 것이 좋다. 수건의 보풀이 다른 옷 전체에 묻어 날 수 있으니까 섬유유연제는 두번째 빨 때부터 넣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를 쓰게 되면 털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다. 
  
♣.. 잠깐 상식!   세탁기 통이 지저분해요..

세탁기의 섬유찌꺼기가 뭉쳐서 세탁물에 붙고 이것이 보폴처럼 남는다. 적어도 서너달에 한번은 통에 물을 가득 받은 후. 식초를 한 컵정도 넣고 돌린다. 곰팡이도 제거되면서 깔끔해진다.

 

▶ 투명테이프와 가위를 이용한 방법

 

보풀이 생긴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 살포시 들어올려 니트의 보풀 마디가 일어날때
마디 가장 아랫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니트를 평평한 곳에 펴놓고 일회용 면도기로 보풀이 많은 부분을 밀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