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 아래 수납을 활용한다_ 아이가 사용하는 책상을 살펴보면 애매하게 못 쓰는 공간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특히 책상 아래 공간은 거의 비워 두게 마련. 책상 아래에 공간박스를 놓고 책 수납 용도로 빈 공간을 활용하면 책상 위는 물론 책장도 보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간박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높여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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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과 책상 사이에 여유를 두다_ 아이 방 베란다를 트고 나면 대다수의 엄마들이 수납형 벤치를 짜서 그곳에 놓는다. 하지만 단열과 난방상의 문제로 베란다 활용도가 떨어질 때가 많다. 아이 방에 놓는 가구가 정해져 있다면 배치를 달리해서 수납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여 본다. 책상과 책장을 ㄱ자 형태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벤치를 두면 아이 방에도 예쁜 코지 코너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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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을 돋워 침대 겸 수납함으로…_ 싱글 침대조차 들일 수 없다면 바닥을 돋워 보는 방법을 찾아보자. 창문 아래 공간에 대청마루처럼 일부 바닥을 올리고 그 아래 빈 공간에는 서랍장을 끼워 장난감과 옷가지 등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바닥은 매트리스를 깔면 침대로, 걷어내면 아이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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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납 기능이 포함된 다기능 가구가 최고_ 침대와 책상, 책장으로 꽉 차는 아이 방. 가구를 고를 때는 수납 기능이 요소요소에 있는 다기능 가구를 선택한다면 작은 아이 방도 효과적으로 수납 가능하다. 특히 침대의 경우 수납 기능이 보다 강화된 가구들이 많으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