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46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


BY wisdom77 2010-02-06

남편의 금연과 가족 모두의 건강 - 그린

color therapy
초록색은 진정과 안정 효과가 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면 녹색 공간으로 바꾼다.
초록색은 모세혈관을 넓혀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있어 비염이나 신장,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point goods
녹색 식물, 그린의 꽃무늬 벽지, 화병이나 쿠션 등의 소품
 
 
 
가정 경제가 안정되었으면 - 그린

color therapy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녹색...
파스텔 그린이나 모스 그린과 같이 채도가 옅은 따뜻한 계열의 초록을 선택하는 게 효과적이다.
단, 초록은 면적이 커지면 연한 색도 진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원하는 색보다 한두 단계 엷게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돈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이 해소되어 균형 있는 살림을 꾸릴 수 있다.

point goods
연한 그린의 침구 세트, 발 매트, 화병 등


애정 넘치는 부부로 - 레드&핑크

color therapy
빨강은 혈행을 자극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할 때 이용한다.
또 감정 표현이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 자기를 드러내고 싶을 때도 도움이 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어색한 부부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줄 수 있다.
채도가 낮은 빨강을 베이스 컬러로 하면 공간이 여성스러우면서 온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된다. 흰색과 크림색을 많이 섞을수록 더욱 여성스럽고 온화해지므로 분홍색을 함께 사용하는 게 좋다.

point good
꽃무늬 베딩 세트, 붉은 조명, 빨간 벽지 등

 
 
 
온 가족의 다이어트 - 블루

color therapy

파란색이나 청록색 등 차갑거나 어두운 톤의 컬러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긴장과 불안을 가라앉혀서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일 수 있다.
갑자기 식단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 주방의 색을 바꿔본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오랜 시간 파란색의 공간에서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point goods
시트지 붙인 싱크대, 파란 접시, 파란 매트 등


아이의 편식 해결 - 옐로&오렌지

color therapy
노란색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하며,
저하된 기능을 보강하고 신경을 강화시키는 색이다.
또 운동신경계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근육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만든다.
소화불량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어 식당이나 욕실 꾸밈에는 노랑이 제격이다.
주황색은 췌장의 기능을 도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사용량을 낮춰줄 수 있을 만큼 위력적이다.
이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주방을 꾸민다면 아이의 편식 습관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다.

point goods
노란색 식탁 커버, 주황색 화병, 주황색 접시나 컵, 붉은색 패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