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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으로 한 번 더 두드리듯 닦아내고 세탁을 해주면 깨끗하게 얼룩이 사라진다. 간장 : 간장처럼 소스 종류는 비눗물을 이용하면 대부분 제거가 되지만 오래된 얼룩은 소금물을 이용하거나 에탄올을 물에 2~3%정도 희석해 뿌려주고 타월로 두드리듯 닦아 내고 세탁해주면 얼룩이 깨끗하게 사라진다. ▶커피숍에서 커피, 차 : 커피의 경우는 묻은 즉시 티슈로 젖은 부분을 닦아내어 주고 세탁 전 중성세제롤 희석해 두드리듯 닦아 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으며 홍차처럼 티와 같은 경우는 뜨거운 물을 티슈에 적셔 닦아낸 후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어 주고 따뜻한 물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된다. 초컬릿 : 초컬릿 케이크나 지방성분이 많은 얼룩은 물로는 절대 얼룩이 제거되지 않는다. 이럴 땐 먼저 젖은 타올로 얼룩 부위를 적신 다음 벤진을 천에 묻혀 두들겨 얼룩을 빼고 그다음 중성세제로 세탁해 주는 것이 좋다. ▶술집에서 술 : 술자리에선 흔하게 술을 옷에 흘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묻은 즉시 물수건을 이용해 닦아주면 알콜성분 때문에 쉽게 얼룩이 생기지 않으며 오래된 얼룩은 식초를 이용해 물에 희석해 닦아주어도 된다. 와인 : 포도주처럼 과실이 있는 술의 경우는 에탄올을 물에 1%정도 뿌린 후 칫솔로 가볍게 두드려주고 마른 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주고 그래도 얼룩이 지지 않을 경우 과산화수고로 표백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