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공기 오염, 원인과 관리법
창 밖에 만개한 꽃 향기, 싱그러운 봄
내음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별 고민 없이 창문을 활짝 열고 집안 공기를 환기 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집에만 들어오면 이유 없이 자꾸 나오는 재채기에
눈물 콧물 쏙~ 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방사능, 황사 때문에 집 밖에 나갈 때 마스크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정작 우리가 숨쉬는 공간,
실내공기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의하면 전체 건물의 약 30%는
빌딩증후군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실외공기로 인한 건강
위험성보다
실내공기로 인한 위험성이 최고 5배까지 높다고 하는데요.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 건축자재 내 각종 화학물질의 과다 사용,
밀폐된 실내공간으로 실내공기 오염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과
함께 아토피, 알레르기성 질환, 피부질환, 면역력 저하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내공기 오염!
특히, 어린이는 더욱 실내공기 오염에
민감하고 취약하여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황사 때문에 외출을 걱정하기보다 앞서
집안 실내공기를 먼저
체크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실내공기 오염의 원인 1. 황사, 방사성 물질
요즘에는 ‘황사능’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고
하지요!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때문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요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과 중국
동북부에 찾아온 100년만의 가뭄으로
올해 황사는 유례없이 막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답니다.
따라서 봄철에는
일기예보를 꼭 확인하고
다음날 황사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 두어야 하지요.
Solution 1. 창문과 문 사이 틈이 없는지 잘 확인하기!
황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불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집안에 들어오기 쉽고, 또 한 번 집안에 들어오면
잘 빠져나가지 않고 일주일 이상 집안에
머무르거든요!
Solution 2. 물을 뿌려 공기 중에 먼지 가라 앉히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주면
실내 공기를 더 쾌적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청소하기 전에는 실내공기 중에 물을 뿌려서
공기 중에 있는
먼지가 바닥으로 가라앉게 한 뒤에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청소기를 사용한 후에 걸레로 바닥에
남은 먼지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면,
더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겠죠?^^
실내공기 오염의 원인 2.
유해 세균 및 진드기, 곰팡이
열심히 집안 곳곳을 청소해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곰팡이까지 깨끗하게 제거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국립환경과학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실내공기 오염 원인 중
세균에 의한 오염은 매우 심각하다고 해요~
특히
호흡기•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의 평균농도는
1302CFU/㎖로 조사 대상 아파트의 67%가 다중이용시설 유지기준(800CFU/㎖)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지요~!!
뿐만 아니라 이불, 베게, 침대 매트리스 장난감까지 숨어서
각종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는
가족 건강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답니다~
Solution 1. 집안에 먼지
청소하기
유해세균과 진드기, 곰팡이로부터 건강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집안에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는데요.
먼지는 진드기의 먹이가 되고,
유해 세균들을 옮기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주변을 쓸고 닦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Solution 2. 침구류와 매트리스는 밖에서 털어 말리세요!
곰팡이나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매트리스 침구류 등은 바람 부는 날 밖에서 털어 말리면 대부분의
집먼지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패브릭 제품이나 카펫류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먼지를 줄이고 실내 세균의 번식을 막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실내공기 오염의 원인 3. 봄철 건조한 공기
황사와 함께 봄철 건조한 공기는 미세 먼지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집안에 들어온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려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함께 이용하면 황사와 건조한 봄 바람에도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실내공기를 지킬
수 있어요~
Solution. 항바이러스 필터와 초미세항균가습으로 2중 케어하기!
케어스 항바이러스 가습청정기(APM-1510FH)는 ‘가습기능’과 ‘공기청정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가장 효과적으로 실내공기를
관리해 준답니다~
외부로 분사되는 초미세 물 입자는 세균보다 작고 가벼운 0.1나노미터(㎛) 크기로
세균을 운반할 수 없어 깨끗하며, 먼
거리까지 고른 가습이 가능하지요~
또한 케어스 만의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로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주니까,
세균 걱정, 황사 걱정 없이 쾌적하고 상쾌하게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매일 마시는 공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건강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황사와 방사능으로 마시는 공기, 먹는 물에도
조심! 또 조심하게 되는 요즘,
우리 집 실내공기까지 다시 한 번 챙겨보는
똑똑한 습관이 필요한 시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