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끝에 오늘은 바람도 시원하게 불면서 햇살도 가끔 비춰주네요...
이런 날 밀린 빨래 상쾌하게 빨아서 햇빛에 말리기도 하고, 비실비실한 화분들한테 물도 주고, 눅눅했던 집도 깨끗하게 청소하고...저의 상쾌함을 가족들고 함께 느낄 수 있겠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