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만의 더위 이기는 방법 살짝 공개해여~
덥다!덥다! 하면 더 더운거 아시져?
덥다고 해서 여름이 빨리 지나가는것두 아니고여
덥다고 해서 누가 시원하게 해주는것두 아니에여~
우리 누구에여?그래여 아줌마에여
덥다고 짜증이나 인상쓰고 다니지 마시고여 어쨔피 지나갈 여름이라면
나만의 여름더위를 이기는 방법 몇가지 정도는 가지고 잇어야겟져
이쯤에서 저만의 아니 저희집만의 여름 더위를 무난히 보내는 방법을 살짝
공개해 봅니다
* 일단은 여름이 오기전에 아이들 침대와 안방침대에 잘 보관해 놓은
돗자리를 깔아준답니다 그리고 그위에 얇은 이불로 깔아주네여
정말 션~하답니다
그냥 침대에 침대 요와 이불만 잇는것보다 침대요 위에 돗자리를 깔고
그위에 얇은 요로 덮어준담에 그위에서 잠을 청하면 얼마나 등쪽이 션한지
몰라여 몰론 저처럼 하시는 님들은 아시겟지만 정말 잠자리 덥지 않게
잠을 청할수 잇답니다
* 그리고 두번째는 덥다 싶은 여름이 오면 일단은 거실창과 주방과 베란타
부분의 창이랍니다
거실과 베란다, 주방과 베란다 사이에 문을 잘 떼어서 베란다 한쪽에
세워서 보관해 놓는답니다 그러면 문이 없는 관계로 바람이
문이 잇을때보다는 더 잘 들어온답니다
* 마지막으로는 얼음을 항상 얼려 놓는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냉동실에 잇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먹을수 잇는건
빨리먹고 공간을 넗혀둔답니다
그리고 얼음얼리는 통을 이용해 얼음을 얼려 놓는답니다
그리고 아~덥다 싶을때마다 얼음 한개씩 입에 물고 잇으면 아주
몸속까지 시원하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집만의 여름더위 보내는 방법을 공개햇네여~ㅋ
몰론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고 누구나 할수잇는거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는거에여
저희집은 제가 이렇게 한지 쾌 오래된지라 아이들이 좀 더워지기
시작하면 "엄마 올해는 문 안떼세여" "엄마~돗자리 깔아주세여"이케
먼저 말을 한답니다
혹시라도 알고는 계셧지만 해야는데 하시면서 그냥 여름을 보내신분이
잇다면 올해부터는 저희집만의 더위이기는 법을 꼭 실천해 보세여~
한번만 해보신다면 내년 여름은 몰론이고 계속 하실거에여
그리고 전 직장에 다니는 주부맘이랍니다
어느새 사무실에 냉동실에도 얼음으로 가득차 잇답니다~^L^*